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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. 진전과 과정에 대한 생각
completed incompleteness
나의 작업은 내가 의도한 “과정중”
- 즉 미완성이자 완성중인 상태 -
혹은 움직이거나 변화하는 상태-으로 존재하는 것 이기에
사회에게는 “미완성” - 즉 실패 - 이라고 여겨질까,
아니면 이러한 “과정중”을 성공적으로 achieve한
‘완성’의 상태이기에 작가로서는 실패일까?
fig. 4
fig. 1
fig. 2
사회에서 “과정”은 ‘미완성’의 정의에 가깝기에
“결과/물” - 즉 “완성” - 을 요구한다.
작가로서 의도적으로 “‘미완성 상태 - 과정 중 - 의 작업’을 담아내는 것이 ‘완성된 상태’라고 정의” 한다면
과연 이 작품은 완성된 것일까, 미완성일까?
c. A study on
process/progress
fig. 3
fig. 5
fig. 1 - mixed media with found object; 61cm x 44cm;
fig. 2 - mixed media, acrylics and graphite on canvas; 45.5cm x 61cm;
fig. 3 - graphite and acrylic on paper; 32cm x 44cm;
fig. 4 - mixed media and melted candle wax on glassware; 28cm x 28cm x 9cm;
fig. 5 - digital painting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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